3일 2시 현재 댓글 37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3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유외교 딸 특채응모 자진취소"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0903102219717&p=yonhap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3일 자신의 딸이 외교부 통상전문 계약직에 특별채용돼 특혜 논란이 제기된 것과 관련,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조직에 채용되는 것이 특혜의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3일 최다댓글뉴스인
▲3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유외교 딸 특채응모 자진취소"


가간 님은 "그냥 근무하시지! 부녀간에 근무하시지! 그래야 출근을 하든 말든 다 아라서들 해줄긴데 글구 좋은 기회 있으면 다 밀어줄긴데, 또 외교부 직원들 딸년 한데 아부하느라 정신 읍을긴데, 그냥 근무하시지, 둘이 같이 이 나라를 말어먹든 팔어먹든 할긴데, 외교부 업무에서 돈되는것 다해처묵을수도 있었을긴데, 즈 아버이 근무하는데 지원한지지배나 즈 장관 딸이라고 선택 합격시킨 시끼나 다 같은 년.늠들"라고 말했다.


ave79님은 "멍청한 국민들... 앞으로 행시 50%로는 특채로 선발한다...그렇다면 150명정도를 특채로 뽑는단 말이된다...거기에 정치인과 장관 유명인사 자녀 친인 20,30명 집어 넣어도 표도 안난다...일일이 따질 사람도 없다... 이번 외교부 특채는 1명선발이라서 온국민의 시선을 끌고 이슈화된거다... 이런 폐해를 없앨려면 100%로 시험으로 선발하고...대신 연수기간 늘리고.. 업무평가를 강화하는쪽으로 가야한다... 근본적인 문제와 앞으로 야기될 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단순히 장관사퇴나 외치는 한심한 서민들.... 차라리 특채제도를 없애자고 외쳐야지...내년부터는 이런일이 더 벌어지기 쉽게 제도화 된다는걸 알아야한다.."라고 말했다.


imeetu님은 정말 특채로 뽑을만한 인재였을까요 [1]어떤분들은 특채로 뽑을만 하니까 뽑혔다고 하시는데요... 아랫 기사를 한번 보세요, 지난 7월에 나온 기사입니다. ( http://www.ilyo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 이런 태도가 과연 특채로 뽑힐만한 그릇일까요 정말, 어이없는 일에, 송구스럽다는 자세또한 어의없네요, 취소하면, 이렇게 자기딸을 낙하산으로 올려놓은 과오가 없어지는 겁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