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펫 비타민’ MC 한승연이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펫 비타민'에서 MC 김수찬은 '트롯맨'들의 출연 의사를 전해 MC 붐과 한승연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김수찬에 따르면 반려견 구찌, 구봉, 구리를 키우는 정동원이 특히 '펫 비타민' 출연을 고대하고 있다고. 

   
▲ 사진=KBS 2TV '펫 비타민'


이 가운데 붐은 김수찬의 이야기에 한껏 집중한 한승연의 모습을 포착하고 가장 좋아하는 '트롯맨'이 누구인지 묻는다. 그러자 한승연은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수줍게 미소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에서는 두 번의 화재 사고를 경험한 상처와 커다란 혹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의뢰견을 만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또한 서지석과 세 마리의 반려견 샤벳, 아이스, 크림의 일상을 관찰해 건강 시그널을 체크한다.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 건강을 꿈꾸는 ‘펫 비타민’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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