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개방감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은 MKZ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일 서울 신사동 포드링컨자동차 전시장에서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일 서울 신사동 포드링컨자동차 전시장에서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포드코리아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작년 5월에 출시된 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링컨 MKZ모델의 하이브리드형 모델로 링컨이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MKZ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및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비 효율을 극대화시킨 2015 MKZ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은 옵션에 차이를두고 각각 5070만원과 5570만원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링컨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어줄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 대한 좋은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해 10월 1일부터는 2015년형 링컨 전모델에 대해 맞춤형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서비스 요원이 차량을 가져오고 다시 가져다주는 차별화된 서비스 시작했다.

따라서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5년/10만 km 무상보증서비스, 3년/6만 km 소모성 부품 무상 제공 서비스와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일 서울 신사동 포드링컨자동차 전시장에서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포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