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18층 84㎡ 총 332가구
   
▲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조감도./사진=한라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라는 내달 전남 광양시 광영동 378일원에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분양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전 세대 전용84㎡, 총 332가구다.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른다. 남쪽의 금호대교를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이동할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도 가깝다.

하나로마트, G마트, 전통시장 등 쇼핑시설과 우체국, 병의원, 파출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다. 광양초중고, 가야초등학교가 도보 7분 거리이고 단지 바로 옆으로 전남평생교육관이 있다. 광영근린공원, 의암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는 차로 5분 거리다. 단지 앞의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 접근이 용이하다.  

광양시의 임신·출산과 아동·청소년 및 청년·중장년 등 거주지원정책의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산후조리비용 최대 140만 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최대 3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최대 2000만원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남향위주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단지 내 작은 도서관 및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마동 471-21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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