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AAI헬스케어와 손잡고 우대가 공급
   
▲ 바디프랜드 소방관 에디션 AAI헬스케어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AAI헬스케어와 손 잡고 소방관 전용 프로그램이 적용된 안마의자 '레지나AⅡ 소방관 에디션'을 소방서와 소방관에 특별 우대가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관 전용 안마의자 개발은 소방 업무의 위험성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민간 보험의 길을 연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것과 동시에 실제 소방관들이 가장 필요한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안마의자에는 메디컬R&D센터의 전문 인력들이 개발한 소방관 전용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트레스를 진정하는 호흡이완 프로그램, 감사와 격려를 통한 멘탈마사지 등이 탑재됐다. 

소방서나 소방관이 롯데손보의 'let:hero 소방관보험' 헬스케어 서비스에 가입 시 특별 우대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소방과 구조 업무에서 얻은 각종 질환으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는 소방관의 심신 치유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소방관 전용 안마의자 출시를 위해 롯데손보의 let:hero 소방관보험 상품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인 AAI 헬스케어와 지난달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 안전에 헌신하는 소방관을 위한 좋은 뜻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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