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별 알바생으로 출동한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3회에서는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가 새롭게 공개된다. 

'사서함 20호'는 TOP6가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 속 추억의 사연을 읽고 소개하도록 진행된다. 편지를 보낸 고객에게는 전화 연결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공개방송 방청권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영탁은 '사서함 20호' 첫 방송에 걸맞게 최고의 화제곡인 나훈아의 '테스형!' 무대를 선사한다. 무대 후 영탁은 '탁스형'이란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사서함 20호'는 특별 알바생들을 활용해 다양한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젊은 트롯맨들로 구성된 '미스터T'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새롭게 도입된 코너 속의 코너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을 펼친다. 그림을 보고 노래 제목을 유추해 맞히면 된다. 

임영웅은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 시작과 함께 승부욕을 드러내며 뜻밖의 추리력을 발휘한다. 또 TOP6는 특별 알바생의 실수를 잡아내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가 하면, 사소한 실수까지 지적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승부가 과열되자 정동원은 과몰입으로 인해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전언. 이에 당황한 TOP6 멤버들이 정동원을 달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33회는 이날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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