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스데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스데이는 나의 힘이구요. 걸스데이는 나의 삶이구요.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아가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유라, 혜리,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여전한 미모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 '여자 대통령', '달링'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해체 없이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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