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임산부 100명과 화상 토크
노발락 공식 SNS 통해 참여 신청 받아
   
▲ GC녹십자 제1회 노발락 랜선 토크콘서트 포스터./사진=GC녹십자

[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는 오는 28일 '제1회 노발락 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화상 콘서트로 진행되며, 박해연 전 여성병원 간호과장이 ‘신생아 목욕하기’라는 주제로 신생아 목욕을 위한 이론적 설명 및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실제로 신생아 목욕 시뮬레이션을 체험해보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맘들은 오는 22일까지 노발락 공식 SNS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노발락 공식 유튜브 '발락 TV'에서도 생중계되므로 참가자 이외의 사람들도 시청할 수 있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산모교실에 대한 예비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랜선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비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더욱 유익한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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