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카이가 그야말로 꽉 찬 하루를 보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손님맞이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엑소 카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카이의 집에는 조카들이 방문, 밥상을 뒤로한 채 온 집안을 헤집으며 숨바꼭질을 하는 등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카이가 한숨을 돌리기 위해 본인의 무대 영상을 시청하게 하자 조카들은 "하나도 안 멋있어!"라며 쉴 틈 없이 장꾸 매력을 뽐냈다고. 고된 육아에 지친 카이의 하루는 어떨지 주목된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또한 카이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 강습을 부탁한 10년 지기 절친을 만나 특별한 '댄스 스쿨'을 개최했다. 그는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엑소 메인 댄서의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춤 동작부터 표정까지 꼼꼼히 코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절친은 카이의 도움에 힘입어 엑소 춤을 마스터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카이의 집에 본가에서 키우는 반려견 몽구가 등장, 그의 애교에 혼자만의 시간마저 제쳐 놓은 채 바쁜 시간을 보냈다. 세 차례의 손님맞이를 한 카이는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설명했다는 전언이다.

외로울 틈 없는 카이의 꽉 찬 일상은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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