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내년 2월 말까지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를 뉴욕의 대표 팝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키스 헤링의 콜라보레이션 쇼퍼백 및 파우치 세트로 교환할 수 있는 ‘Kiss The Sty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그간 주목받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모든 브랜드의 제품 구매시 적립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전용 제품 캠페인을 선보여 왔다.

   
▲ 키스 헤링 콜라보 쇼퍼백과 파우치 세트/아모레퍼시픽 제공

올해 뷰티포인트의 고객은 ‘Kiss The Style’ 캠페인을 통해 1만2000 포인트로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쇼퍼백과 파우치’ 세트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쇼퍼백과 파우치’ 제품은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으로 강아지 캐릭터를 유머있게 표현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모를 동시에 갖췄다고 업체 측이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헤라/라네즈의 백화점 매장, 마트, 아리따움, 오설록 티하우스와 오설록 몰 및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동안 아모레퍼시픽 통합멤버십 뷰티포인트 웹사이트에서는 1000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한 뷰티포인트 웹사이트 전용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손수건’도 선보인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