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 땐 투덜거렸지만 2시간 뒤엔 너무 좋았다고. 우리집 남자들. am 8:00. 아침 운동. 용희가 아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소유진 SNS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과 아들 용희 군이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겼다. 또 용희 군이 찍어준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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