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유키스 이준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적 참견 시점' 끝"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 사진=이준영 SNS 캡처


이준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8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출연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상대역 송하윤과 달달한 호흡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굿캐스팅'을 통해 친해진 배우 이상엽, 유인영에게 예능 강의를 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준영은 현재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비롯해 'D.P', '이미테이션' 등 여러 작품을 촬영 중이다. 가수로서도 앨범, 그림 작업 등 다재 다능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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