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게스트하우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그룹 엠아이비의 멤버 강남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가 부럽다고 얘기를 꺼냈다.

   
▲ 규현 게스트하우스/사진=명동맘하우스 홈페이지 캡처

이에 규현은 “명동에 게스트 하우스에 오픈을 했다. 관광객들이 엄청난 시대 아닌가”라고 말했다.

강남은 “지난 달 촬영 때문에 갔다. 선배를 찾으러 가는 프로그램이었다”며 “규현 부모님을 찾아갔다”고 했다.

규현이 “게스트 하우스에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60실정도 있다”고 말하자 강남은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다”며 부러워했다.

김구라는 “규현이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모은 돈과 은행 대출도 받았다더라”고 말해 규현을 당황케 했다.

실제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규현의 게스트하우스는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했고 곳곳에 규현이 찍은 사진이 남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게스트하우스 오픈했구나” “규현 게스트하우스 오픈 부럽다” “규현 게스트하우스에 팬들이 많이 몰리겠네” “규현 게스트하우스, 잘되길 바랍니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가 보고싶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명동에 돈 많이 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