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창덕궁 달빛기행'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찾아가는 창덕궁 달빛기행 '궁, 바퀴를 달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문화재청이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창덕궁에서만 진행하던 '달빛기행'을 비수도권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직접 제작한 소형 청사초롱을 들고 가상현실(VR)로 달빛기행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예술공연도 진행된다.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30일까지 전자우편(yunbe@chf.or.kr)으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궁능유적본부 및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