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국내 첫 공유 미용실 '팔레트에이치'의 운영사 제로그라운드와 업무 제휴와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팔레트에이치'는 정부 주관 민간 샌드박스 1호로 선정된 미용실로 소속 헤어디자이너 16명이 모두 독립 된 사업자로 미용실 공간을 공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팔레트에이치' 강남역 1호점에서 컷을 포함한 모든 시술에 대해 현장 결제 시 5%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25%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카드와 제로그라운드는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생활플랫폼인 'LIFE MUST HAVE (라이프 머스트 해브)'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예정이다.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팔레트에이치 도산점'을 시작으로 신규 점포 오픈 시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카드 생활플랫폼 'LIFE MUST HAVE',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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