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강화...소비자 접점 확대
리클라이너 소파 집중 선정...30% 할인
   
▲ 까사미아가 지난달 네이버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 화면./사진=까사미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까사미아는 온라인 마케팅 강화 일환으로 오는 25일 오후 8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네이버와 함께 진행한 '까사미아 브랜드데이' 라이브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 편성한 것이다. 당시 방송은 동시 접속자 1만1000명, 목표 매출 105%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까사미아는 추가 편성된 방송에도 가장 인기 있었던 리클라이너 소파 상품군을 집중 선정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방송 중 할인 혜택을 방송 당일 자정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 대비 약 2배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까사미아는 앞으로도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고 양방향 소통을 하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엄경미 까사미아 온라인 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홈퍼니싱 역시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접점을 다양하게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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