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6일 최다댓글뉴스는 TV리포트의 "꽃다발, 태진아 출연에 시청자들 거북해"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0906073009306&p=tvreport )


이 기사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MC 김용만, 신정환, 정형돈)'에서는 LPG, 쿨 룰라, 숙녀시대, 포미닛, 카라,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한 가운데 "국민가요 트로트를 잡아라"는 주제로 트로트 대결이 펼쳐졌다"며 "국민돌이 되기 원한다면 장르의 벽을 뛰어넘어야 하며, 특히 온 국민이 사랑하는 트로트를 마스터해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지만 시청자들은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온 태진아를 문제 삼았다"고 보도했다.

▲6일 최다댓글뉴스인 TV리포트의 "꽃다발, 태진아 출연에 시청자들 거북해"

후라이님은 "인지 모르겠지만 충격입니다. 육군 장군 출신 대기업 사장 부인과 원조교제 그 돈으로 방송국에 접대하여 인기가수 간통 피소..미국 도피.. 이 일로 대기업 사장의 큰 딸은 파혼당하고 자살, 작은 딸은 수치심에 자살 이런 일을 저지른 사람이 공중파에서 웃고 떠들었다는게 소름끼칩니다"라고 말했다.


바람처럼님은 "이해할 수 없네. 그래서 지금 혼외정사해서 임신한 것이 자랑이라 이거냐 작사가 너도 존나 무개념인데, 뭘 시밤 잘났다고 진실공방이냐 태진아 당신도 자기 아들만 너무 챙기지마라. 당신 아들도 중요하지만, 남에 자식도 중요한 법이여 물론, 당신 입장에서 작사가가 사람으로 보이것어 다 사정이 있으니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나름 연예계 윗어른이면, 좋은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함. 진실은 무슨.. 우리 진실 누나 돌아가신지 언제인데 뭘 가려 ㅅㅂ 그만하고 둘 다 잘한거 없는게. 닥치고 버로우!!!!"라고 말했다.


반면 한경희님은 "진씨 힘내서 끝까지 싸우세요. 당신이 인생을 건 게 보이네요. 힘들고 권력앞에 무릎 꿇고 싶겠지만...그래도 끝까지 싸우면 당신편도 점점 늘어나고 진실도 밝혀질 것임. 조부자는... 방송가에 힘이 있으니까 저리 뻔뻔스럽게 오락프로에 나와서 히히덕대는 거겠지. 예전에도 노사연이 한마디하면 가요계에서 매장당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조부자는 더하겠지... 그거믿고 버티는 거겠지만, 당신들의 돈줄은 시청자라는걸 명심하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