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6일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문 대통령이 11월 25일부터 11월 27일간 공식 방한하는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11월 26일 오후에 청와대에서 접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공식 방한(12.4-5.)한 왕이 외교부장을 접견한 바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2월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예방한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접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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