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션테크 코리아 2020'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수산 분야의 선도기업과 기술을 소개하고자, 26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으로 '오션테크 코리아 2020' 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 수산, 물류 3개 세션별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해양 세션에서는 새로운 해양탐사기술인 '수중 글라이더'와 나노위성을 통한 해양 관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수산 세션에서는 스마트 바다농장인 '아쿠아팜'과 리빙랩 기술을 활용한 어선안전 솔루션 등에 대해 발표가 이어지고, 물류 세션에서는 해운과 조선업 생태계 자율운항선박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https://k-oceantech.org)와 KIMST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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