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개인 계정 해킹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특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메일, 인스타그램 해킹이 많아진다"며 "그만해 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더팩트


공개된 사진은 '새로운 환경에서 로그인이 됐다'는 안내가 담긴 캡처본이다. 누군가 이특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된 것. 

이특은 그동안 SNS를 이용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그러나 잦은 해킹 피해로 수 차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올해만 해도 지난 4월과 5월, 6월 연이어 해킹 피해를 당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