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영이 미모의 언니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의 '한류특집'에 개그맨 김준호·모델 송경아·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영의 증명사진,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와 함께 찍은 사진들과  함께 친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언니와 한채영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 두사람은 친자매 답게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있다.

이 사진을 본 MC들은 한채영에 "올리비아 핫세 같다"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한채영은 자신의 언니를 칭찬하며 "나보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은 이어  "언니는 키가 176cm이고 모델 같았다"며 "언니가 세라인데 저는 늘 '세라 동생'이었다. (언니는) 지금 주부다. 일찍 21살 때 결혼했다"고 친언니에 관한 내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집안 유전자가 좋네” “한채영, 너무 예쁘다” “한채영, 유부녀 맞아?” “한채영, 응원합니다” “한채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