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JTBC 사장의 인터뷰가 화제인 가운데 손석희 JTBC 사장의 동안 얼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손석희 뱀파이어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 손석희/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해당 게시물의 손석희 앵커는 MBC 앵커였던 1987년부터 이후 현재 모습까지 잡티 없는 피부에 늘 그대로인 2대8 가르마, 안경을 쓴 지적인 분위기까지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 속 사진들은 손석희의 연대별 '변천사'이지만 얼굴의 변화가 거의 없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손석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배우 한석규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정말 뱀파이어인가" "손석희, 정말 늙지를 않는 듯" "손석희,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것같이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