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하예가 '여자 솔로 K-POP' 부문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7일 오후 진행된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가수 송하예가 2020년 가요 부문 '여자 솔로 K-POP'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송하예는 소속사를 통해 "제가 제일 사랑하고 소중해하는 음악이라는 걸 통해 많은 사랑도 받고 질타도 받았다"며 "그래도 열심히 노래해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으로 힘주셔서 감사드린다. 늘 고개 숙여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To be happy'(투 비 해피)를 발매한 송하예는 타이틀곡 '행복해'로 활발히 활동했다.


   
▲ 사진=더하기미디어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