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우빈이 SNS 활동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40만명의 팔로워를 끌어모았다.

배우 김우빈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촬영한 화보를 게재했다.

김우빈의 SNS 계정은 개설 이틀 만인 28일 오전 팔로워 40만명을 돌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2017년 5월 인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은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말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싸이더스HQ와 계약이 종료된 뒤 여자친구 신민아가 속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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