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2PM 준케이(JUN. K)가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가 12월 9일 새 미니앨범 '20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커밍순 티저 이미지에는 마주 잡은 두 손을 엑스레이 사진으로 표현한 모습이 담겼다. 무수한 추억과 이야기를 가진 연인의 모습이 엑스레이에 투영된 설정이 신선하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특히, 티저 문구 속 '20분'과 1시 40분을 가리키는 손목시계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준케이는 지난 2017년 11월 미니 2집 '나의 20대' 이후 3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한편, JUN. K는 내달 9일 오후 6시 신보 '20분' 발매에 앞서 신곡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러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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