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전속 보험설계사 3300명을 자회사형 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분리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이날 판매조직 분사를 위한 채널혁신추진단도 출범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새로 설립하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자사 보험상품뿐만 아니라 종합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은 판매조직 분리 후 상품 개발과 서비스 중심 생명보험사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GA와 은행(방카슈랑스)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공급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