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신곡 '러브(Luv)'의 행보가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가운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기 화제다.

에이핑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2주연속 1위에 오르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 하영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하영은 음악중심이 끝난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늘 우리 웃게해주는 팬더들 너무 고맙고 축하해요!! 데뷔초때부터 지금까지 부족한 우리들 보듬어준 우리뽠다들 내가 많이 좋아해요!"라며 "내려오자마자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았어. 항상 말하지만 감기조심하고, 알라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하영은 이 글과 함께 셀카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영은 사슴처럼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2주 연속 1위 에이핑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주 연속 1위 에이핑크, 노래 너무 좋다" "2주 연속 1위 에이핑크, 대단하네" "2주 연속 1위 에이핑크, 팬들 잊지 않는 자세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