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역대 최고 '커스터마이징'에 입이 쩍~어느정도길래?
2014-12-14 13:55:41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게임 '검은사막'이 오픈베타(OBT) 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검은 사막'의 OBT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12~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검은사막 게임화면 캡처 |
오는 17일 OBT 시작 예정인 '검은 사막'은 역대 최고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을 제공,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마으스로 원하는 곳을 직접 클릭해 조정 가능하며 각각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근육, 피부 주름이나 문신 등도 자유도 있게 조절 가능하다.
'검은 사막'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4종으로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 중에 플레이어의 개성과 취향을 살려 선택할 수 있다.
현재 '검은 사막' 서버인 케플란, 하이델, 칼페온 등 3개의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1개의 캐릭터만 생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명과 더불어 가문명도 함께 지정할 수 있다.
한편 '검은 사막' 사전 캐릭터 생성은 포털 사이트 다음 아이디를 가진 18세 이상의 이용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검은 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은 후 진행하면 된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