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사연 공모…최고의 사연 1점 주노 일러스트로 재구성
   
▲ 오비맥주는 3일부터 신제품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출시를 기념해 사연 공모를 하고, 제품을 증정한다./사진=오비맥주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비맥주는 3일부터 신제품 비알코올(Non-alcoholic) 음료 ‘카스 0.0’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캠페인을 한다.

‘스마트 초이스’는 오리지널 맥주의 짜릿한 맛은 즐기고 싶지만 운동 전후, 다이어트,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카스 0.0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카스 0.0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제로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카스 0.0가 필요한 사연을 공모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날부터 오비맥주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카스 0.0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사연을 남기면 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스 0.0가 필요한 사연을 남긴 417명을 선정해 총 1만캔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스 0.0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리기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주노(JUNO)’와 협업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트렌드와 비알코올 카스 0.0의 특징을 주노의 일러스트로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한 달 간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연재한다. 

응모 사연 가운데 최고의 사연 1점은 주노의 일러스트로 재구성해 공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0.0는 맥주 특유의 풍미와 청량함을 고민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초이스’ 제품”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스 0.0가 건전음주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첫 선을 보인 카스 0.0은 비알코올이지만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한다. 도수는 0.0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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