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소비자 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 증진 인정받아
짜파구리 용기면을 개발과 백산수 ‘ 이지오픈 라벨’ 등
   
▲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5회 소비자의 날’ 행사에서 (왼쪽부터)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영진 농심 부사장, 황래영 농심 고객상담팀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심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농심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해마다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소비자의 날은 매년 12 월 3 일로,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농심 수상은 협력사와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다양한 사회적 나눔 활동 등 소비자 친화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정기적으로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주최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모금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주변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자 목소리를 임직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웹툰과 카드뉴스 형태의 VOC 정보지를 발행한다. 사내에서 고객의 소리 체험형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내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된 소비자 의견은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활용한다. 지난 4월 농심은 짜파구리의 인기에 제품 출시를 요청하는 국내외 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짜파구리 용기면을 개발하고, 국내와 해외에 함께 출시했다. 

올 상반기 적용한 백산수 ‘ 이지오픈 라벨’ 역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와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추진하게 됐다.

이 같은 소비자소통 활동에 힘입어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009 년부터 2019년까지 6 회 연속으로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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