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시 현재 댓글 14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8일 최다댓글뉴스는 스포츠서울의 ""아버지 명예 흠집, 죄송…이루, 해명없는 기자회견"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ew.htmlcateid=100029&newsid=20100908074510378&p=SpoSeoul )


이 기사는 "7 오후 9시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원'에서 열린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루가최근 불거진 전 연인과의 갈등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여는 자리였다. 그러나 이루는 적극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채 아버지와 팬들에게 대한 사과만으로 기자회견을 끝내 사건의 본질을 외면했다"고 보도했다.



8일 최다댓글뉴스인
▲8일 최다댓글뉴스인 스포츠서울의 "아버지 명예 흠집, 죄송…이루, 해명없는 기자회견"


uwisdfowehfs님은 "가수협회장이 한 작사가 인생을 조지는구나 가수협회장이란 권력으로 작사가 하나쯤 매장시키는 것은 일도 아니다. 기자회견하기 전에 최씨에게 아주 밥줄을 끊어놓겠다는 협박을 했을것이다. 그러니 최씨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피눈물로 쓴 각서를 갖다바쳤을 것이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태진아가 간통녀 딸을 자살하게 만들고 뱃속 자기 친손자까지 서슴없이 죽이는 악마이거늘 가수협회장의 서슬퍼른 권력을 앞세워 한여자를 생매장시키기 위해 뭔짓인들 못하겠는가"라며 분노했다.


rosua님은 "각서 받기위해 최 희진 부모님께 접근 했더군요 아마도 돈 상당히 지불햇을겁니다 태진아 부자가 당당했다면 분명 사법처리 했겠지요 이렇게 무참하게 치명타를 입었는데 어떤 성인군자도 화해할수 없었을겁니다 돈 앞에 약해지지않을 사람은 정말 드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드러나지 않는 진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린피스님은 "희진씨 마음푸세요,,,빨리 잊으시고,,설사 최희진씨가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할지언정,,,여자가 한을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를 내리게한다는데,,,얼마나 상처가 컸으면 그 난리를 쳤겠는가,,조그만 오피스텔안에서 혼자서 밤새도록 컴퓨터앞에앉아서 고민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왠지 마음이 넘 측은하다,,빨리 모든걸잊길"이라고 최희진의 입장을 두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