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삼성증권이 부사장 1명, 상무 4명 등 총 5명을 승진시키는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승호(52) 경영지원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입사해 기획관리 담당, 경영관리 담당과 홀세일본부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맡아왔다.

삼성증권 측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임원 승진 인사 내용이다.

◇ 부사장
▲ 이승호(경영지원실장)
◇ 상무
▲ 김상훈(리테일전략담당) ▲ 백혜진(SNI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 ▲ 양완모(인사팀장) ▲ 이훈교(정보전략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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