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 여동생의 과거와 현재의 비교모습이 화제다.

헨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히 개구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 헨리 여동생/사진=헨리SNS 캡처·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여동생의 표정이 익살스럽다.

또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의 여동생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헨리의 여동생은 어린시절 모습과 비교해 크게 변하지 않은 이목구비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귀엽다" "헨리 여동생, 지금 모습은 어떨까?" "헨리 여동생, 깜찍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