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 시간을 1시간 단축 운영한다.

   
▲ 사진=미디어펜


8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자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지역 저축은행 점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해당 기간까지 연장해 실시할 예정이다.

비수도권 지역도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시 동일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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