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호구의 사랑에 유이의 캐스팅소식이 전해진가운데 극중 차예련과의 드래스 몸매대결이 눈길을 끈다.

유이와 차예련은 과거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에 함께 출연했다.

   
▲ 호구의 사랑, 섹시한 쇄골라인 차예련 VS 청순한 웨이브 유이...당신의 선택은?/tvN방송 캡처

이 드라마에서 유이(백원 역)와 차예련(천원 역)이 정일우(도영 역) 앞에서 드레스 대결을 펼쳤다. 당시 차예련을 자신의 편으로 묶어두기 위해 청혼하고 실제 웨딩샵에서 차예련의 웨딩드레스까지 입어 보는 상황이 됐지만 유이를 잊지 못하는 정일우는 차예련의 모습에서 유이의 환상을 본다.

이 장면에서 유이와 차예련은 같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환상적인 몸매와 빛나는 미모로 드레스 맵시 대결을 펼쳤고 시청자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구의 사랑 유이 차예련, 사랑스럽다", "호구의 사랑 유이 차예련, 드레스를 입엇는데도 섹시하다", "호구의 사랑 유이 차예련, 어쩜 저리아름다울수가", "호구의 사랑 유이 차예련, 사랑합니다", "호구의 사랑 유이 차예련,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15일 '호구의 사랑' 캐스팅이 결정됐고 배우 차예련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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