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트레이너 '루나', '레이첼' 영입 확률 업 이벤트
   
▲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업데이트 안내 이미지/사진=게임빌 제공

[미디어펜=오은진 기자]게임빌은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인기 높은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넓어진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레이너 덱 조합에 활용되는 '루나'와 '레이첼'을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이첼의 경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산타걸로 변신하는 코스튬도 선보인다. 코스튬을 장착한 상태로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슈퍼 스킬'도 업그레이드 된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 패스'에서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은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어거지 죠'를 영입할 수 있다.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아라'와 'SFA 엠블럼'을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템 상점을 통해 코어의 능력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메가 코어 트랜스 포션'과 '코어 트랜스 포션' 구매가 가능해지며 스타 등급 이상의 아이템 등장 확률도 올라간다.

한편 국내 출시 1주년, 글로벌 출시 100일을 맞은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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