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가 주최하는 ‘2010 CMB 친친청소년가요제’ 본선대회가 오는 1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전국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2010 CMB 친친청소년가요제’ 본선대회는 오후 7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국내 11팀, 해외 2팀으로 구성된 본선진출자들의 열띤 경합이 이뤄진다.

▲‘2010 CMB 친친청소년가요제’

또한 2PM, 티아라, 시크릿, MC몽, 씨스타, 포맨, 박지헌 등 최정상급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각 케이블채널에서 특집 생방송으로 편성된 본대회는 CMB 전 계열사, KBS월드, KBS조이, MBC드라마넷, ETN, YSTAR, QTV, TVB코리아(이상 생방송 채널), MBN매일경제, MBC라이프, 트렌드e(이상 녹화방송 채널) 등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 및 녹화 방영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10 CMB 친친청소년가요제’는 ‘슈퍼주니어’의 ‘려욱’(2004년 본상)과 ‘규현’(2005년 본상), ‘프리스타일’의 ‘장한이’(2004년 본상), ‘블루스프링’의 ‘준서’(2004년 본상), ‘이지라이프'의 ‘유지은’, ‘강대웅’(그룹 ‘해피체어’ 멤버), G.세희(드라마 “막 돼먹은 영애씨’의 주제곡 ‘Shining Girl’) 등 소위 말하는 ‘친친스타’를 배출하며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청소년가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