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래에셋대우가 사회책임투자 리서치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결과 올해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는 총 7등급(AA·A·BB·B·C·D·E)으로 나뉘며 A등급은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환경 부문에서 50점, 사회 58.50점, 지배구조 72.98점으로 섹터 평균을 웃돌면서 증권업계 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올해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는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9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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