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시 현재 댓글 31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9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시스의 "보수성향의 대학생 전국 조직 출범"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909080807317&p=newsis )


이 기사는 "자본주의를 이끌어가는 양대축인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기치로 내건 보수성향 학생들의 전국적인 조직이 생겼다. 한국대학생포럼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자신들의 지향점을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남북관계, 대한민국 건국 관계 등에 대한 각종 토론회를 개최해 우파적 가치의 소중함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9일 최다댓글뉴스인
▲9일 최다댓글뉴스인



바른맘님은 "이나라 젋은이들까지 동원해서 파벌 싸움 하려는건 아니겠지 지금 우파 좌파가 어딨어
이러고 살아봤자 좋아할 인간들은 일본뿐이다 진정한 보수는 민족주의야! 딱 그뿐이라고 말 만들지말고 패가르지말고 내등뒤에 서지 않는다고 밀어내지마! 우리 그걸로 망한것알지 일본 이간질자들한테
내 민족과 나라위해 그냥 사랑하면서 살기만해! 그 고질적 패거리 나누지말고 둘러씌우지말고 지금은 이념시대도 아니고 여기서 더 튕겨지 나가면 이젠 대한민국은 없다!"라며 화합하여 나라 지키기를 주장했다.


ssooret zzgseek님은 "철없는 좌파들이 판치는 세상에 우파가 일어나니, 나라가 융성할 좋은 징조이다. 떼중이때부터 뇌물현까지 설처된 좌파 종북세력들은 틀림없이 우리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 매국노요, 소탕해야 할 종자들이다. 서울대,연대등 우수한 학생들이 좌파세력에 국민들이 더 이상 속지 않도록 분연히 정의와 나라를 위해 일어난다는 소식에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나라가 융성할 징조요, 좌파,종북세력들을 더이상 이땅에 발을 못붙이도록 온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좌파 종북세력들을 쓸어버릴 기회라고 본다"라며 대학생 조직 출범을 응원했다.


plug in baby님은 "아직까진 욕한 계제가 아닌 듯 싶다. 이들이 보수단체를 자처했지 딴나라당, mb를 지지하는지 두고 봐야하지 않겠나. 딴나라당, mb가 보수는 아니지 않나. 그냥 개꼴통들이지. 진정한 보수의 사회적 역할을 보이기 위한 결성인지도 모르니 좀 더 두고 봄이. 별 기대는 안 가지만서도"라며 대학생 전국조직의 행보에 기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