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에서 안영이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강소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강소라는 지는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 강소라 유년기 시절/사진=강소라 트위터 캡처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아버지 품에 안겨있는 포동포동한 아기 때 모습부터 시작해 유년기 모습, 청소년기 모습까지 담겨있다.

특히 강소라는 아버지와 팔짱을 끼고 웃고 있는 사진 속에서 다정다감한 부녀의 모습을 짐작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1990년 생으로 지난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춘화역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강소라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미생'은 오는 19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소라, 어린 시절 귀여워라” “강소라, 파이팅” “강소라, 아버지랑 사이좋은 듯” “강소라, 응원합니다” “강소라,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