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제58회 '영화의 날'에 영화인협회장 감사패, 신협 감사패와 함께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신현준은 "영화의 날을 맞아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나 벅차게 기쁘고 영화인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올해 신협 60주년 광고 출연료 전액을 불우 영화인 돕기에 기부했다. 지난 3일에는 신현준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영화 '미스터 주'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2020 Grand Final'에서 베스트 코미디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 사진=HJ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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