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까지 매월 1·11일마다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진행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마다 할인 쿠폰 발급
   
▲ 항공권 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사진=진에어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진에어가 항공권 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와 하나카드가 함께 진행하는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는 내년 12월까지 매달 1·11일마다 하나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이벤트다.

이번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는 1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10명씩 총 90명에게 항공 운임 4만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할인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개월 내 운항하는 국내선·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하나 신용·체크카드로 항공 운임 기준 10만원 이상의 항공권을 결제 시 사전에 발급받은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를 통해 알차고 실속있는 여행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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