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첫 방송
   
▲ 이케아코리아의 라이브커머스 첫 론칭 포스터./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홈퍼니싱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이케아 라이브'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첫 선보일 이케아 라이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한 유통,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마련한 서비스다. 소비자는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 전문가들의 가구 기능 소개와 활용 노하우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진행자와 소통하며 궁금한 점을 문의하고,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까지 할 수 있다.

한국과 미국 2개국에서만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되는 이케아 라이브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케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모든 고객 접점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가깝게 만나 이케아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을 편리하고,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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