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오는 27~28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16일 윤하의 라이브 합주 현장을 공개했다.

   
▲ 위얼라이브 제공

윤하는 매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는 몇 안 되는 솔로 가수로 '우산' '내 마음이 뭐가 돼' 등의 히트곡 등을 4가지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다.

위얼라이브는 "윤하의 데뷔 10주년이자 2014년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라며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분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윤하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