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유안타증권이 부분 지급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오는 18일까지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S 제4666호는 조기 상환주기 6개월(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과 유로스톡스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3%(36개월) 이상일 때 연 3.20%의 수익률로 상환되는 구조다.

ELS 제4667호는 조기 상환주기 6개월(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3.80%의 세전 수익률로 상환된다.

ELS 제4668호는 발행 3개월(만기 1년) 이후 매달 조기 상환을 관찰하는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일 때 연 19.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ELS 제4666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4667호와 제4668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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