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에게도 별도 축하서한 발송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제46대 미합중국 대통령에 공식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축하서한을 발송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 따라 오늘 오전 8시경 문 대통령의 축하서한이 미측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지난달 바이든 당선인과의 통화를 상기하면서 미국 역사상 최다 득표로 당선된 데 대해 다시 한 번 축하하고,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 축으로서 역할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한미관계가 안보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분야까지 폭넓은 관계를 구축해왔다”고 평가하고, “코로나 대응과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대응을 모색해 나가게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도 당선 축하서한을 별도로 발송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