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시 현재 댓글 23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0일 최다댓글뉴스는 한겨레의 "‘1번 어뢰’ 폭발력 수정…국방부 시뮬레이션 ‘엉터리’였다"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0910093013253&p=hani )


이 기사는 "국방부가 13일 발표 예정인 천안함 사건 최종보고서에서 천안함 침몰 시뮬레이션(모의실험)과 관련해 어뢰의 폭발력을 애초 티엔티(TNT) 250㎏ 규모에서 1.44배 늘어난 360㎏으로 바꿔 잡은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는 민·군 합동조사단(합조단)이 지난 5월20일 발표한 조사 결과를 뒤집은 것이어서, 정부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놓고 다시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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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최다댓글뉴스인 "‘1번 어뢰’ 폭발력 수정…국방부 시뮬레이션 ‘엉터리’였다"



주하님은 "근데 가장중요한게 뭔줄아니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부터 조사해서 사고 경위를 찾는게 기본인데, 이넘들은 어찌된게 천안함 함장부터 병까지 좨다 숨겨놓고 조사는 커녕 접근도 못하게 하고 심지어 이미 제대만료된 병까지 내보내질 않는다는거야,,,,,,, 대체 언제까지 시간만 끌고 있을건데,,,,,뻔한 수작아냐 나중에 특검 말나오면 기억안납니다. 이렇게 발뺌할 시간 벌고있냐"라고 말했다.


밀집모자님은 "당국회의원님들 정신차리시요... 지금 여당이 나라를이모양으로 만들고있으니 가만히만있어도 다음대선에선 야당당신들이 딴놓은 당선이라고생갓하십니까. ...당신들주머니채우는일엔 스그머니 국회의원 90%이상창성하셧읍디다... 그러고도 당신들이 이나라 구회의원이라고 금베찌달고 거리를다니다니... 국회의원이라면 나라가 잘못돌아가면 목숨이라도 던질각오가되어있어야되는것아니요.... "라고 말했다.


거산님은 "해경에 구조요청 지역에서 5키로 육지근접에서 침몰한 경위 적의 어뢰를 맞았다면서 함께 작전 중인 해군이 아닌 해경에 구조요청 한 경위 최초 구조하러 간 해군은 가만히 구경만 하고 어민과 해경이 구조한 경위 백령도주민들의 좌초설과 일부 조사단의 좌초설 사이...함정이 들어올 수 없고 들어온 것 보지 못했다는 어민들의 말과 15번이나 항해기록이 있다는 국방장관 말 사이 무뇌충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은 정부나 군 발표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