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모집 모바일 광고 시작…AI가 소비자와 배달파트너 1대1 매칭
   
▲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모델로 출연한 쿠팡이츠 모바일 광고 화면/사진=쿠팡 제공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쿠팡이츠는 배달파트너 모집을 위한 모바일 광고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모델로 등장해 ‘이츠 라이더 타임’이라는 카피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장점을 전달한다.  

프리미엄 음식배달 서비스 쿠팡이츠는 쿠팡이 AI 기술로 배달파트너의 이동수단까지 고려해 최적의 주문 배정을 한다. 

1대1 매칭으로 한 명의 배달파트너가 하나의 주문만 처리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요리를 식기 전에 따뜻하게 받아볼 수 있다. 배달파트너는 여러 주문을 동시에 진행하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동수단 제한 없이 도보, 자전거로도 쿠팡이츠 배달에 참여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가 인정하는 산재보험 가입 조건에 해당되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일 하는 동안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쿠팡이츠의 ‘한 주문, 한 배달’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쿠팡만의 차별화된 운영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배달파트너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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