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최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을 통해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억척녀 은하수 역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귀엽고 실용적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미스터 백’ 장나라

특히 장나라는 동안 외모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캐주얼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나라는 컬러 블로킹이 멋스럽게 들어간 패딩을 착용했다. 또 방한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그레이 비니와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이 가미된 그레이 방한 부츠를 코디했다.

그레이 컬러로 통일감을 강조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터 백’에서는 장나라와 신하균이 함께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스터 백은 수, 목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 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