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분야 필요한 조치 지속적으로 취할 것"
   
▲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16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해 화상으로 열린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12.16./사진=청와대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서훈 국가안보실장은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국내외 코로나19 확산과 백신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모든 역량과 노력을 집중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상임위원들은 미국의 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국제사회 동향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점검하고, 한미 및 남북관계 관련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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